부동산
래미안 광교 1순위 마감…평균 55대 1
입력 2009-11-26 22:15  | 수정 2009-11-26 22:15
삼성물산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분양한 '래미안 광교'가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10가구인 '래미안 광교'는 1순위 청약에서 모두 3만 3천600명이 신청해 평균 55.08대 1로 마감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단지가 2014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사역에 가까운 점 등이 부각되며 청약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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