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7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리하면 맨날 네가 다 먹으니까 얼른 나가 운동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갖춰 입은 모습이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효민은 뒤태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효민 몸매 최고", "뺄 살이 어딨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효민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한편 효민은 8일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알렸다. 효민은 지난 1월 황의조와 함께 스위스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효민은 이날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면서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고 결별을 알렸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