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적메이트'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신혼집 첫 공개
입력 2022-03-08 14:06 

개그맨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김영찬과의 달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신혼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딸의 집에 오늘 처음 가 본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다"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예림과 축구선수 김영찬(경남FC) 부부의 신혼집은 경상남도 창원에 위치했다. 신혼집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깔끔하고 아늑했다. 안방에는 우드톤 침대 등이 놓여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벽 한쪽에는 이예림과 김영찬의 커플 사진이 붙어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예림은 "결혼식을 올린 지는 꽤 됐는데 남편이 동계 훈련을 가 있는 동안 따로 살았다"면서 "같이 살게 된 지는 얼마 안 됐다. 아직 실감이 안 나지만 앞으로의 신혼 생활이 기대된다"고 핑크빛 설렘을 드러냈다.
이예림은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과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호적메이트'는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를 다룬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호적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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