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5kg’ 충격적인 몸무게 인증

배우 신지수가 또 한 번 ‘최저 몸무게를 경신, 과도하게 마른 근황을 전했다.
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며 몸무게 인증에 나섰다. 체중계에 찍힌 숫자는 35.7㎏이었다.
앞서 신지수는 최근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45kg임을 공개하며 살찌우기가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목표와 더 멀어진 신지수는 "What..."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4살 연상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