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화방 도우미 살해 용의자 검거
입력 2009-11-26 10:27  | 수정 2009-11-26 10:27
화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40대 전화방 도우미를 살해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군포경찰서는 지난 19일 경기도 안양의 한 모텔에서 전화방 도우미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군포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로 36살 조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홧김에 이 같은 일은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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