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10개월 중단
입력 2009-11-26 05:00  | 수정 2009-11-26 07:34
이스라엘이 안보내각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서안 지역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10개월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스라엘 각료들은 안보내각 회의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제안한 정착촌 10개월 동결안을 찬성 11대 반대 1로 가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회의가 끝난 뒤 TV 연설에서 이번 조치는 팔레스타인과 평화 협상을 재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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