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운서가 장원영에게 '뮤직뱅크' MC 출신이라며 반가워했다.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에 게재됐다. 영상에는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붐은 "MZ 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이자 KBS '뮤직뱅크'의 은행장인 장원영씨다"라고 소개했다.
장원영을 본 김보민은 "정말 인형 같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솔미도 "너무 예뻐서 좋겠다. 장원영 씨를 정말 보고 싶었다"고 반겼다.
김보민은 "여기서 말 안 하려고 그랬는데..."라고 고민하다 "사실 나도 2005년도에 KBS '뮤직뱅크' MC를 맡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004년생인 장원영은 놀라워하며 "내가 돌잡이하던 시절이다"고 말했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