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중, 나진항 '국제물류기지' 합작개발
입력 2009-11-25 18:53  | 수정 2009-11-25 18:53
북한과 중국이 나진항을 중계무역과 보세, 수
출가공이 가능한 국제 물류기지로 합작 개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중국의 움직임은 동북아시아권의 물류 주도권을 잡으려는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중국 지린성의 한 소식통은 지린성 발전연구센터 류시밍 거시경제처장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나진항을 중계무역과 수출 가공, 보세 물류를 위한 국제 교역 단지로 합작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