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차관보 "위기 과감하게 대응 효과적"

노대래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1년간 경제 위기에 과감하게 대응한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노 차관보는 기자들과 만나 과거 위기에서 재정을 덜 써서 잘된 나라는 없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내년에는 올해 낮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기저효과가 크겠지만, 성장률뿐 아니라 성장의 질적인 내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