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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학' 윤찬영, 코치 한국 최초 앰버서더 선정
입력 2022-03-03 09:20 
배우 윤찬영이 패션브랜드 '코치' 한국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코치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글로벌 대세로 떠오른 윤찬영을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한국 최초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코치는 2022 봄 시즌을 시작으로 윤찬영과 함께 가죽제품, RTW(기성복), 신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봄 데님 시그니처와 히치 백팩을 연출한 윤찬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윤찬영은 코치의 로고가 들어간 제품, 올 봄 유행인 진과 트렌치코트 등 신상품을 훈훈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완벽 소화했다.

윤찬영은 "평소 가장 즐겨 입고 영감을 받는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역 시절부터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온 윤찬영은 지난 1월 28일 공개한 넷플릭스 좀비물 '지금 우리 학교는'이 글로벌 히트하며 주목 받았다. 극중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반듯한 고교생 이청산 역으로 열연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 준수한 외모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윤찬영은 오는 2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즌(seezen)에서 공개될 10대 누아르 ‘소년비행으로 찾아온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코치(COACH)[ⓒ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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