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분리수거용기 품목별 색상 지정
입력 2009-11-25 12:15  | 수정 2009-11-26 02:07
서울시는 재활용품 분리수거를 더욱 쉽게 하기 위해 서울시는 품목별로 분리수거용기의 고유 색상을 지정했습니다.
새로운 용기에서는 캔류는 회색으로 정해졌으며 플라스틱류는 파란색, 비닐류는 보라색, 유리병은 주황색, 종이팩은 녹색, 페트병은 노란색으로 지정됐습니다.
또한, 외국인도 쉽게 분리수거를 할 수 있도록 용기에 품목별 상징 이미지와 영문도 함께 표기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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