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파업 65일째인 오늘(2일) CJ대한통운택배 대리점 연합과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기존 계약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조합원이 서비스 정상화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이번 파업으로 개별 대리점에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협조하고, 노사 상생과 택배 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업 참여자들의 업무 재개는 오는 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이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파업 65일째인 오늘(2일) CJ대한통운택배 대리점 연합과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대리점과 택배기사 간 기존 계약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조합원이 서비스 정상화에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이번 파업으로 개별 대리점에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 고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협조하고, 노사 상생과 택배 산업 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업 참여자들의 업무 재개는 오는 7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