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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밴, 1년은 이자만 내세요"…현대캐피탈, 할부 혜택 강화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2-03-02 15:56 
기아 레이 밴 [사진 제공 =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이달 말까지 기아 레이 밴과 현대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레이 밴 구매자는 금리가 2.7~3.7%인 최장 60개월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초기 납입금이 부담스럽다면 첫 1년은 할부 이자만 납부하고, 1년 뒤부터 원리금을 상환하는 거치형 상품을 활용할 수 있다. 차량 할부금과 별개로 최고 300만원을 무이자 대출받을 수도 있다.
현대차 차종을 살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납입기간 도중에 잔여 금액을 모두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금리 부담이 높아지는 시기에 자동차 구매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 새롭게 출시된 차량에 최적화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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