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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체리블렛 보라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안무 연습, 힘들었지만 무대는...”
입력 2022-03-02 15:34 
체리블렛 보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체리블렛 보라가 2집 미니앨범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밝혔다.

2일 오후 Cherry Bullet 2nd 미니앨범 ‘Cherry Wish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채린은 이번 노래가 음역대가 높고, 퍼포먼스 적으로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는 물론, 표정 연습도 많이 했다”라며 몽환적인 콘셉트가 처음이라 걸그룹 선배들 영상을 보면서 안무 연습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라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쓰고 안무 연습을 했다. 모두 숨이 차긴 했지만, 무대는 더 빛이 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체리블렛은 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Cherry Wish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Love In Spac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체리블렛 미니 2집 ‘Cherry Wish는 기존의 ‘러블리 에너제틱한 매력에서 더 나아가 체리블렛의 새로운 시도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몽환적인 콘셉트를 더해 꿈의 우주 속에서 또 다른 너를 만나 사랑하겠다는 이야기를 담아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반에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체리블렛의 꿈과 소망을 전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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