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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VANNER), 본격적 미국활동 시작...14개 도시 팬들 만난다
입력 2022-03-02 11:08  | 수정 2022-03-03 14:30
배너 사진=모수이엠지, VT엔터테인먼트
그룹 배너(VANNER,태환,곤,AHXIAN,혜성,영광)가 바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3월 16일 시카고에서 미국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워렌데일, 뉴욕, 애틀랜타, 올란도, 휴스턴,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렌스, 덴버, 솔트레이크시티, 샌프란시스코, LA 등 총14개 도시에서 다양한 해외 팬들을 만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아이돌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배너(VANNER)는 재작년 두 번째 싱글앨범 ‘생(生) 폼(FORM)활동이 끝나고 약 2년간의 공백을 깨고 3월 세 번째 싱글앨범 ‘ROLLIN을 발매해 국내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앨범 ‘ROLLIN은 미국 유명한 작곡가 팀과 작업하여 통통 튀는 멜로디와 배너만의 색깔을 곡에 담아내어 국내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K-POP 시장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 속 세 번째 싱글 활동을 마친 배너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컴백 후 많은 분께서 관심을 가져주고 우리만의 색과 곡이 담아내고 있는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 좋았다. 곧 시작 될 두 번째 미국투어는 전에 비해 더 많은 도시와 더 많은 해외팬들은 찾아뵐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안전하고 재밌게 잘 다녀오겠다”며 말을 전했다.

배너는 2020년 첫 미국투어(VANNER RISING IN THE US)를 시작으로, 2021년 첫 번째 미국 팬미팅(FORM&FAN)으로 많은 해외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해외 K-POP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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