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조가 오늘(2일) ‘가요광장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지조는 이날부터 5일간 KBS 쿨FM ‘가요광장 스페셜 DJ를 맡아 활약한다.
지조는 지난달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DJ 정은지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서게 됐다. 2년 8개월간 ‘가요광장 진행을 맡은 정은지는 에이핑크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혼(HORN) 등 바쁜 스케줄로 고심 끝에 하차했다.
이에 ‘가요광장은 스페셜 DJ 체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고영배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고영배에 이어 스페셜 DJ로 나선 지조는 ‘도토리마켓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가요광장 터줏대감으로 불리고 있다.
‘가요광장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KBS 쿨FM과 어플리케이션 콩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