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자동응답시스템인 ARS서비스에서 광고성 대기시간이 줄어들고 상담원과도 연결도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동안 제기된 ARS 관련 불만사항들을 고려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론 ARS 단계마다 상담원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 메뉴를 둬야 하며, 대기시간이 30초를 넘길 경우 상담원이 이용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응답하도록 하는 콜백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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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그동안 제기된 ARS 관련 불만사항들을 고려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앞으론 ARS 단계마다 상담원을 바로 연결할 수 있는 연결 메뉴를 둬야 하며, 대기시간이 30초를 넘길 경우 상담원이 이용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응답하도록 하는 콜백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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