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 남우주연상 축하…소속사도 응원한 훈훈 우정[M+★SNS]

배우 정우성이 절친이자 배우 이정재의 미국 SAG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축하했다.

정우성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SAG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별다른 말 없이 정우성은 해당 사진을 통해 절친인 이정재를 축하한 것으로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계정은 댓글을 통해 한 남자 아니 두 남자의 우정을 응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징어 게임 이정재, 정호연은 미국 SAG 시상식에서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한국 배우 최초로 수상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