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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형돈, 코로나19 확진…백신 3차 접종 완료
입력 2022-02-28 14:54  | 수정 2022-02-28 14:58
정형돈.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정형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은 전날인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재택 격리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정형돈이 어제(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녹화에는 불참했으며 그 외 스케줄도 일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정형돈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며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고 재택 치료 중"이라 덧붙였다.

정형돈은 지난 14일 모친상을 당한 데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돼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정형돈은 현재 JTBC '뭉쳐야 찬다2',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MBC '서프라이즈:비밀의 방' 등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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