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호연·김주령, ‘SAG’서 글로벌 여신 자태
입력 2022-02-28 09:24  | 수정 2022-02-28 10:14
정호연 그리고 박해수·아누팜·김주령의 사진이 SAG 공식 SNS를 장식했다. 특히 여배우 정호연·김주령은 ‘글로벌 여신다운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독식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제28회 배우조합상 시상식이 진행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정호연의 단독 사진을 비롯해 박해수 아누팜 김주령의 단체 사진까지 공식 SNS에 차례로 게재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아누팜 김주령은 이날 현재 취재진의 뜨거운 호응을 한 몸에 받으며 입장했다. 이들은 시상식에 참석해 기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작품과 자신들을 향한 사랑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가장 핫한 글로벌 흥행작으로 K-콘텐츠의 저력을 입증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최고상인 TV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후보까지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작품은 지난해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 9일 열린 골든글로브에서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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