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수술 중독' 틱톡 스타, 성형수술에 7만 5천 파운드 이상 투자해
캐나다의 유명 틱톡 스타 마리아 막달라(Mary Magdalene)의 팬들이 그녀의 성형 수술 중독을 멈춰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수술 사진을 공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모델인 마리아는 지난 몇 년간 자신의 성형수술에 7만 5천 파운드 이상을 투자해 화제가 됐습니다.
마리아는 두 번의 이마 리프팅, 세 번의 코 성형, 볼과 입술 지방 이식, 네 번의 가슴 성형, 두 번의 치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브라질식 엉덩이 성형과 수많은 입술 필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계속해서 이러한 사진들이 올라오자 팬들은 그의 몸이 너무 과도한 성형수술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걱정하며 성형수술을 그만둘 것을 간청하고 있습니다.
그는 7만 3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뾰족하게 수술한 자신의 치아를 공유하며 "20개의 왕관을 쓰기로 했다. 고통이 너무 무서웠지만 나쁘지 않았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리아는 "라미네이트 치아를 가지고 있어 치아를 깎을 필요가 없었다"며 "하지만 좀 더 인공적이고 영구적인, 그리고 극단적인 것을 할 준비가 됐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4,500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지만, 특이한 모습에 팔로워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