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데이타, 포스콘 합병 가속화
입력 2009-11-24 16:21  | 수정 2009-11-24 16:21
내년 1월 합병법인으로 새 출발 하는 포스코ICT가 2014년 매출 2조 원을 겨냥해 공격 경영에 나섭니다.
박한용 포스데이타 사장은 오늘(24일) 오전 포스테이타와 포스콘의 합병 시너지 효과를 발효하는 자리에서 신설 합병법인인 포스코ICT는 엔지니어링·공정자동화·IT 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이익 창출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한용 사장은 포스코 ICT의 경우 스마트 그리드와 U-에코 시티 등 '그린 IT'를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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