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가공 명장인 진영사 박정열 대표가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선정됐습니다.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작은 보석공방 보조기사로 시작해 35년간 금은세공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며 귀금속가공 명장으로 거듭난 박정열 대표를 이달의 기능한국인 서른다섯 번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덟 번째 도전만의 귀금속가공 명장에 등극한 박 대표는 '장신구용 부품의 제조방법' 특허와 '핀 장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술저작물 저작권도 3건이나 등록했습니다.
박정열 대표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맞춤형 보석을 디자인하는 게 성공 비법이라며 열심히 연구해서 세계적인 상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06년 처음 도입된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기능인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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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작은 보석공방 보조기사로 시작해 35년간 금은세공 분야에서 한우물을 파며 귀금속가공 명장으로 거듭난 박정열 대표를 이달의 기능한국인 서른다섯 번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여덟 번째 도전만의 귀금속가공 명장에 등극한 박 대표는 '장신구용 부품의 제조방법' 특허와 '핀 장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술저작물 저작권도 3건이나 등록했습니다.
박정열 대표는 사람들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맞춤형 보석을 디자인하는 게 성공 비법이라며 열심히 연구해서 세계적인 상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06년 처음 도입된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10년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는 전문 기능인 가운데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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