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원중♥곽지영, 결혼 4년 만에 임신 발표
입력 2022-02-25 20:14 
김원중 곽지영. 사진ㅣ스타투데이DB
모델 김원중(34) 곽지영(31)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원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네번째식구”라고 적고 영상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원중은 ‘아임 유어 파더(Im your father)라고 말한 후 아내 곽지영을 쳐다봤고, 곽지영은 자신의 배를 비추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약 7년 간의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2009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 또 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 2014,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섰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잡지 모델로도 활동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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