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조종사들 유족에게 3억 원 이상의 보상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산림청은 박용규·이중배·이용상 조종사를 순직 처리하고, 추가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신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고, 1인당 3억 원가량의 보험금과 연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또 내일(25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광주 금호 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으로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그러나 유족들이 장례절차와 보상금 등에 반발하고 있어 장례절차 등은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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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박용규·이중배·이용상 조종사를 순직 처리하고, 추가 보상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신은 대전 현충원에 안장되고, 1인당 3억 원가량의 보험금과 연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청은 또 내일(25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광주 금호 장례식장에서 산림청장으로 영결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그러나 유족들이 장례절차와 보상금 등에 반발하고 있어 장례절차 등은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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