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가구협회 출범…초대 회장 경규한
입력 2009-11-24 11:31  | 수정 2009-11-24 11:31
국내 가구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구산업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가구협회가 내일(25일) 출범합니다.
한국가구협회는 리바트와 듀오백코리아, 퍼시스, 보루네오 등 30여 개 가구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경규한 리바트 대표이사를 초대 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원자재 공급자와 가구 소비자와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경 회장은 "국내 가구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국가의 성장 산업으로 거듭나려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협력 체계가 필요하다"고 설립 취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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