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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짜릿한 여운, 코멘터리 영상으로 이어간다
입력 2022-02-25 09:00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이 짜릿한 전율과 여운을 코멘터리 영상으로 이어간다.
지난 18일 전편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이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5일 오후 4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여고추리반2는 클래스가 다른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워진 스토리, 촘촘하게 설계된 반전의 미학은 매회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거침없는 추리반 멤버들의 활약과 몰입도를 높인 NPC 군단의 열연도 빛났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마지막 8회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UV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시즌1 대비 시즌2의 8주간 시청UV 총합은 약 120%(동일 기간 기준) 이상 증가하며 프랜차이즈 IP의 성공을 알리는 성과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전편 공개와 동시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정주행 열풍이 일고 있다.

25일 공개되는 코멘터리 영상으로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간다. 다시 뭉친 정종연 PD와 추리반 완전체가 직접 시즌2 마친 소감을 밝히고,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전망. ‘추리반 픽 소름 유발 명장면과 지우고 싶은 장면, 가장 좋았던 순간까지, 태평여고 세계관 안에서 울고 웃었던 멤버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종연 PD 역시 추리반 최고의 활약상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장면 등을 꼽는다. 여기에 본편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장면도 깜짝 공개한다고. 정종연 PD와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여고추리반2를 깊이 있게 되짚어보고,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는 전편 모두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코멘터리 영상은 25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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