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석금 회장, 웅진코웨이 지분 매각
입력 2009-11-24 09:59  | 수정 2009-11-24 09:59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웅진코웨이 보유지분 전량을 블록딜 방식으로 기관투자자에 매각했습니다.
증권업계와 회사 측에 따르면 윤석금 회장은 어제(23일) 웅진코웨이 보유지분 130만 3천430주를 블록딜로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윤 회장이 테마파크인 타이거월드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 지분을 처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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