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0시 주요뉴스
입력 2009-11-23 20:59  | 수정 2009-11-23 20:59
▶ 대우건설 우선협상, 중동·미국계 두 곳
대우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계 펀드와 미국계 컨소시엄 두 곳이 선정됐습니다. 다음 달 중순쯤 대우건설의 새 주인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 세종시 22개 연구기관 이전 검토
정부가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국내외 연구기관 22개와 특목고 등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코스피 나흘 만에 하락…1,619 기록
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해 1포인트 내린 1,619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했습니다.

▶ 보즈워스 다음 달 8~10일 방북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북미대화 일정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박 3일간 평양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 IMF "2014년, 한국 재정 흑자"
국제통화기금 IMF가 2014년에 한국의 대규모 재정 흑자 달성을 전망했습니다. 재정 수지가 국내총생산 대비 2.6% 흑자로 전망돼 재정이 건전할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은행 멋대로 대출 이자 규제
은행이 일방적으로 정해온 주택담보대출 이자 산정 방식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제3의 기관이 대출 이자를 선정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 전·월세도 실거래가 공개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대상이 토지와 단독주택, 연립주택 등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2012년부터는 주택의 전·월세 실거래가를 공개해 가격 급등을 막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 계룡대 납품비리 15명 입건
계룡대 근무지원단의 납품 비리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5명이 입건되고 20여 명은 부적절한 업무처리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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