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3가역 부역명이 '신한카드역'으로 결정돼 23일 시민들이 교체된 역명 앞을 지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과 각각 '역명 병기 유상판매' 계약을 맺고 을지로3가역과 신용산역의 부역명을 '신한카드역' '아모레퍼시픽역'으로 정했다.
[이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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