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산 부암동 시민공원앞 440가구
입력 2022-02-23 17:18 
동원개발이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동은 부산시민공원을 중심으로 서면 생활권의 풍부한 인프라스트럭처와 다양한 개발 호재를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23일 동원개발은 "다음달 초 부암2차 비스타동원 아트포레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며 "인근 서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부담을 낮춰 주택 수요자들이 실속 있는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총 440가구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 59㎡ 279가구, 74㎡ 106가구, 84㎡ 5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부산어린이대공원과 백양산이 있다. 또 부산시민공원 내 대규모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과 다양한 공연장을 갖춘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착공해, 완공되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 공연을 내 집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유준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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