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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스폰서’ 논란 간접적 언급 “곤란한 점 있었지만 분위기 좋아”
입력 2022-02-23 12:00 
스폰서 김정태 사진=IHQ drama
배우 김정태가 ‘스폰서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23일 오전 IHQ drama 개국 특집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태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재수 없는 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캐릭터를 형성하는데 있어 이윤미에게 많이 물어보고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알려지기로 곤란한 점이 있지 않았나”라며 저희들끼리는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스폰서에 출연 중인 배우 이지훈이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된 바 있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다. 23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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