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이 조유민과 대전 엑스포 데이트에 나섰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꿈돌이를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대전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실제로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자신보다 몸집이 큰 꿈돌이 모형을 꽉 껴안은 채 행복해하고 있다. 소연은 '#꿈돌이 #실물영접'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꿈돌이 팬임을 공개했다.
소연은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 어디에 가면 꿈돌이 만날 수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몇 시간 후 "꿈돌이,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알려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예비남편 조유민이 꿈돌이를 모르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소연은 "96(년생 조유민)이 꿈돌인지 돌돌인지 발이 항공모함이래. 아니 혹시 둘리는 아니?"라고 남겨 9살 나이 차를 실감케했다.
소연과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아니 꿈돌이를 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대전 엑스포 공식 마스코트인 '꿈돌이'를 실제로 만나 반가워하는 모습이다. 자신보다 몸집이 큰 꿈돌이 모형을 꽉 껴안은 채 행복해하고 있다. 소연은 '#꿈돌이 #실물영접'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꿈돌이 팬임을 공개했다.
소연은 앞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혹시 어디에 가면 꿈돌이 만날 수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몇 시간 후 "꿈돌이,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는지 알려주신 대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예비남편 조유민이 꿈돌이를 모르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소연은 "96(년생 조유민)이 꿈돌인지 돌돌인지 발이 항공모함이래. 아니 혹시 둘리는 아니?"라고 남겨 9살 나이 차를 실감케했다.
소연과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