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 20살 연하 배우와 약혼
입력 2022-02-22 07:47  | 수정 2022-05-23 08:05
2015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한 미국 감독 제임스 건(55)이 20살 연하 배우와 약혼했습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제임스 건이 배우 제니퍼 홀랜드(35)와 약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에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비롯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HBO 맥스 드라마 '파스메이커'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편, 홀랜드는 2004년 할리우드에 데뷔했으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피스메이커'에서 건 감독과 함께 작업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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