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를 비롯해 16개 시도본부, 15만 명이 오는 28일부터 한나라당사 건물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갑니다.
한국노총은 노조말살정책에 맞서려는 방안의 하나가 천막 농성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노사정 회의가 진행 중이지만 25일까지 결론을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고 6자 회의가 결렬되면 총파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16일 시작된 한국노총 총파업 찬반투표는 사업장별로 3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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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노조말살정책에 맞서려는 방안의 하나가 천막 농성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노사정 회의가 진행 중이지만 25일까지 결론을 내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고 6자 회의가 결렬되면 총파업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입니다.
한편, 지난 16일 시작된 한국노총 총파업 찬반투표는 사업장별로 3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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