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금영수증 발급 증가…소액 발급 절반
입력 2009-11-23 10:01  | 수정 2009-11-23 10:01
올해 현금영수증 발급건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5천 원 미만의 소액 발급이 전체 발급건수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32억 7천만 건이며 금액으로는 49조 7천5백 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5천 원 미만 현금영수증 발급건수는 모두 16억 7천만 건으로 전체 발급건수의 절반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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