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LPGA 마지막 대회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지애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5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 맥 피어슨에 이어 한타차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신지애와 '올해의 선수상'을 다투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는 17번 홀까지 6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해 신지애의 '올해의 선수상' 등극이 유력해졌습니다.
한편, 신지애는 일몰로 2라운드 두 홀을 남겨둔 채 경기를 마쳐, 내일(24일) 나머지 일정과 마지막 3라운드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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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는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L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5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로 선두 맥 피어슨에 이어 한타차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신지애와 '올해의 선수상'을 다투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는 17번 홀까지 6언더파 공동 3위를 기록해 신지애의 '올해의 선수상' 등극이 유력해졌습니다.
한편, 신지애는 일몰로 2라운드 두 홀을 남겨둔 채 경기를 마쳐, 내일(24일) 나머지 일정과 마지막 3라운드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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