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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박민하네 막둥이 민유, 나 홀로 외출 도전
입력 2022-02-21 14:26 
방송인 박민하네 늦둥이 박민유가 혼자서 길을 나선다.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에서는 박민하 4남매의 귀염뽀짝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꿀잼과 힐링을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호적메이트' 사상 첫 다둥이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박민하 4남매. 특히, 형아가 되고 싶은 6살 막내 박민유의 한도 초과 귀여움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뜨겁게 사로잡는다. 누나들의 간식을 사 오기 위해 박민유가 당당히 나 홀로 외출에 나선 것.

박민유는 장바구니와 용돈, 누나들이 그려준 지도를 들고 형아 포스를 뽐내며 야심 차게 집 밖으로 나선다. 박민유 몰래 뒤따라 나선 누나 3인방은 막내에게 들킬 듯 말듯 아슬아슬한 미행(?)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박민유에게 첫 고비가 찾아온다. 지도대로 걸어가고 있던 박민유 앞에 예상치 못한 복병이 등장한 것. 이에 MC들은 찐 이모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박민유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복병의 정체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또한, 누나 3인방은 갑자기 당황하며 전력 질주해 박민유의 나 홀로 외출에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호적메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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