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윤지, 두 딸 사랑 "눈물나게 소중한 월요일 아침"
입력 2022-02-21 14:22 
배우 이윤지가 두 딸 라니, 소울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뻐죽겠다. 이순간아, 박제되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의 큰 딸 라니는 동생 소울에게 로션을 발라주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에 이윤지는 행복해하고 있다.
이어 "주말 사이 지쳐버린 엄마는 아이들 무사 등원에 감사하며, 동네 최애 모닝라떼를 마시며 아이들 모습을 되새김질하고, 곧 운동을 갈 겁니다. 이 모든 게 눈물 나게 소중한 월요일 아침 라쏘맘. 모두의 월요일을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주말을 보내고 아이들을 유치원 등에 보낸 뒤 잠시 소중한 여유를 즐기는 두 아이 엄마 이윤지의 글에 엄마들이 폭풍 공감했다.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딸 라니, 소울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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