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에 있는 조선업체 삼강에스엔씨에서 근무하던 협력업체 직원 50대 A 씨가 숨져 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15분쯤 선박 컨테이너 난간 수리 작업을 하기 위해 작업용 가스 호스를 운반하던 중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A 씨는 지난 19일 오전 9시 15분쯤 선박 컨테이너 난간 수리 작업을 하기 위해 작업용 가스 호스를 운반하던 중 10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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