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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무진=트레저 박정우…”방예담 복수하러 왔다”
입력 2022-02-20 18:46 
‘복면가왕 리무진의 정체는 그룹 트레저 멤버 박정우였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2라운드 첫 무대는 쌀국수와 리무진의 대결이었다.
이날 쌀국수는 트로트곡으로, 리무진은 발라드로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쌀국수가 리무진을 제치고 3라운드에 오른 가운데, 가면을 벗은 리무진의 정체는 트레저 박정우였다.
혼자 무대에 서는 게 처음이다. 그만큼 더 긴장이 많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박정우는 방예담의 복수를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고 했다. 그는 방예담이 배우고 싶은 게 많은 형이었는데 2라운드에서 탈락해서 복수를 해보고 싶었는데 저도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됐다”라고 귀여운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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