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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김우석 “솔로 3집 준비 중…무대 위 모습 기대 부탁”
입력 2022-02-20 07:02 
가수 겸 배우 김우석은 올 상반기 솔로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사진|티오피미디어
(인터뷰①에서 이어) 김우석은 지난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2019)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그룹 엑스원(X1)의 멤버로 발탁됐다.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2020)를 통해 연기자의 길에 뛰어든 김우석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에 남도윤 역으로 출연, 능청스러우면서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첫 정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우석은 앞으로의 연기 활동 계획에 대해 감사하게도 ‘불가살을 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잘 할 수 있는 작품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며 좋은 작품, 캐릭터로 배우로서 조금씩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나 캐릭터에 대해서는 연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인생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매력인 것 같다”며 실제 나의 모습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들을 도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첫 정극 도전에서 시청자들에 합격점을 받은 김우석의 앞으로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작품을 마친 김우석은 새 앨범을 준비, 본업으로 복귀를 알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우석은 솔로 3집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상반기에 3집 앨범으로 가수로서 좋은 노래,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며 무대 위 김우석의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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