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중국 헤이룽장성 허강시 신싱광산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47명으로 늘었습니다.
중국중앙TV는 오후 5시 현재 이번 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47명으로 집계됐으며 67명의 광부가 여전히 갱내에 매몰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반경 1㎞ 지역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을 만큼 폭발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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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TV는 오후 5시 현재 이번 사고에 의한 사망자가 47명으로 집계됐으며 67명의 광부가 여전히 갱내에 매몰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 당시 반경 1㎞ 지역 주민들이 진동을 느꼈을 만큼 폭발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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