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에서 무장괴한이 난사한 총탄으로 부상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오늘(21일) 저녁 귀국했습니다.
김 모 씨와 아들과 딸 등 부상자 3명은 이날 오후 7시께 사이판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하는 국내선 여객기를 타고 부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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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모 씨와 아들과 딸 등 부상자 3명은 이날 오후 7시께 사이판에서 출발한 아시아나항공편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아 인천공항에서 오후 7시 50분에 출발하는 국내선 여객기를 타고 부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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