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룰라, 이스라엘 정착촌 중단 촉구
입력 2009-11-21 14:29  | 수정 2009-11-21 14:29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이스라엘 정부의 팔레스타인인 거주지역에 대한 유대인 정착촌 건설 계획의 중단을 강도 높게 촉구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 살바도르시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난 뒤 브라질 정부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계획이 즉각 중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앞서 브라질리아에서 만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에게도 유대인 정착촌 건설 계획 중단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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