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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케이윌, 박장근 황금 배지 의심에 "한 달 사이 이상해져" 폭소
입력 2022-02-17 23:06 

'국가가 부른다'의 첫 무대가 그려졌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하동연은 전국 각지에서 노래 민원을 들고 온 시청차들을 만났다.
이날 붐은 "'국가부'에 접수된 첫 번째 민원은 '신청곡을 불러주세요'다"며 소개했다. 김성주는 "각 팀에서 한 명씩 나와 신청곡을 불러들릴거고 노래방 마스터에 따라 승패가 갈리게 된다"고 말을 이었다.
대결 승리시 사연자에게 지급되는 선물로 50인치 TV, 드럼 세탁기, 냉장고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최종 우승팀에게 지급되는 한우와 100점 달성엔 황금 배지가 수여됐다.

이 말을 들은 박장근이 "색깔만"이라며 의심하자, 김성주는 "진짜 금이다"고 말했다. 이에 케이윌은 "한 달 사이에 이 형 너무 이상해졌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는 국민이 원한다면 뭐든지 불러드립니다!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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