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들링 반칙'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랑스 축구 대표팀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공정한 해결책은 재경기를 치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앙리는 아일랜드인들에게 매우 미안함을 느낀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축구연맹 FIF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 결과는 바뀔 수 없다며 재경기를 치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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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는 아일랜드인들에게 매우 미안함을 느낀다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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