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관련 에피소드를 들줬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앨범 이름의 의미를 묻자 멤버들은 두 가지 의미를 소개했다.
남주는 "앨범 이름 '혼(HORN)'은 회사 내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양 극단의 두 가지 선택지를 '뿔(HORN)'이라고 은유하는 것을 참고했다. 또 10년 간의 '혼'을 담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딜레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청취자는 "뮤비 속 드레스의 스케일이 크다. 드레스는 직접 선택했나"라고 질문했다.
멤버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착장 몇 개를 보여주면 직접 피팅을 해보고 각자 어울리는 것으로 입는다. 평소에 입을 기회가 별로 없기에 정말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혼'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는 화려한 시그니처 소스와 베이스에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발표되자마자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0주년 스페셜 앨범 '혼(HORN)'을 발매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DJ 김태균이 앨범 이름의 의미를 묻자 멤버들은 두 가지 의미를 소개했다.
남주는 "앨범 이름 '혼(HORN)'은 회사 내 공모전을 통해 결정됐다. 양 극단의 두 가지 선택지를 '뿔(HORN)'이라고 은유하는 것을 참고했다. 또 10년 간의 '혼'을 담았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딜레마'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청취자는 "뮤비 속 드레스의 스케일이 크다. 드레스는 직접 선택했나"라고 질문했다.
멤버들은 "스타일리스트가 착장 몇 개를 보여주면 직접 피팅을 해보고 각자 어울리는 것으로 입는다. 평소에 입을 기회가 별로 없기에 정말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혼'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딜레마(Dilemma)'는 화려한 시그니처 소스와 베이스에 중독성 강한 훅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발표되자마자 멜론 실시간 차트, 벅스, 지니 등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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