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바람개비’ 주연 확정...차선우와 호흡
입력 2022-02-17 11:58 
유지애 바람개비 출연 사진=YG케이플러스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영화 ‘바람개비를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바람개비는 추억과 상처로 뒤얽힌 청춘들의 밝지만은 않은 삶과 사랑을 그린 청춘 느와르 영화이다.

극 중 유지애는 여자주인공 ‘승희역으로 열연 할 예정이며, 남자주인공 차선우와 합을 맞춘다.

이상훈 감독은 지난 해 7월 청춘 음악 영화 ‘아이윌 송을 통해 청년들의 고충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풀어나간 바 있으며, 이번 ‘바람개비에서 새롭게 그려낼 청춘들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지애, 차선우가 캐스팅된 영화 ‘바람개비는 3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자로서 보여줄 그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지애는 YG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후 연기,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그녀의 인기를 입증하듯, 첫 솔로 팬미팅 티켓이 10초만에 매진 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