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17일 인스타그램에 "2022 new profile"라는 글과 함께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수수하고 청순한 화장을 한 채 정면을 그윽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흰 셔츠와 검은색 터틀넥을 입으면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강소라가 이번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면서 배우로서 복귀할지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평소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강소라는 2020년 8월 여덟 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딸을 낳았다. 그는 작년 4월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특별 출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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